안녕하십니까?
백 한의원 원장 백지성입니다.
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은
과거에는 정말 가난하고,
힘이 약했던 나라였습니다.
그래서 제대로 된 약재를 구할 수 없었습니다.
우리 조상들이 제대로 된 의사제도나 의학교육기관이 없었고
환자를 제대로 된 치료를 하지 못했던 것은 사실입니다.
저는 그 모든 것이 가난 때문이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.
의술이 있어도 제대로 된 약재를 구할 수 없었으니 환자를 치료하지
못할 수밖에 없었습니다.
이런 이유로 우리는 너무나 많은 잘못된 의학지식을 많이 가지고
있습니다.
한약이나 침 뜸에 대한 상식 역시 잘못된 것이 정말 많습니다.
저는 한의과 대학에 다니면서 허준선생님의 진료기록부,
이제마선생님의 진료기록부를 찾아 헤맸습니다.
그러나 그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.
명의의 진료 기록은 중국ㆍ일본에는 있고, 우리에게는 부족한 것이
사실입니다.
이런 상황에서 우리 한의사들은 이제 새로운 시작을 하고 있습니다.
지금 우리는 부자나라에 살고 있습니다. 약재를 마음대로 구할 수 있는 나라에 살고 있습니다.
2천 년 만에 처음으로 제대로 된 한약재를 사용할 수 있는 시대에
제가 한의사로 살고 있는 것입니다.
감사하고 또 감사할 일입니다.
이런 역사적 사실 앞에서 저는 새로운 각오를 하고 있습니다.
300년 후에 우리나라에 전 세계의 모든 난치병 환자들이 몰려오도록 만들겠다는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.
중국은 각 학파마다 다른 주장을 하고 있고, 일본은 한의사가 없어졌기에 가장 우수한 인재가 모여 있는 바로
우리 대한민국에서 올바른 치료의학인 한의학이 난치병 치료의학의 핵심으로 자리 잡게 될 날이 올 것입니다.
한의학은 자연의학입니다.
따라서 이기적인 인간만을 위한 의학이 아니라 자연과 인간이 함께하고 인간의 존엄성을 회복하는 의학이 바로
한의학의 위대한 정신입니다.
한의학과 서양의학의 장점을 조합한 제 3의 치료방법을 만들고, 각종 난치병을
치료하는 병원을 만드는 것이 저의 꿈입니다.
그 꿈을 반드시 이루어서, 우리나라가 미래에 의료분야의 최첨단 국가가 되는데 일조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.
또, 국민 모둔 분들을 건강하게 만드는 그 날까지 저는 최선을 다해서 노력할 것입니다.
감사합니다.
약력
- 우석대학교 한의과 대학 졸업
- 한의학 석사 취득(경희대학교 한방신경정신과)
- 한의학 박사 취득 (우석대학교 본초학)
박사 논문 : 『약징』에 수록된 한약재의 자연 및 약재상태 감별기준 연구
- 울산광역시 한의사협회 홍보이사 역임
- 울산광역시 한의사협회 남구회장(2013~현재)
- 울산광역시 한의사협회 부회장(2013~현재)
- 대한 척추신경 추나의학회 대의원 부의장(2010~현재)
- 대한 척추신경 추나의학회 부산 경남지부 부회장(2008~현재)
- 대한 척추신경 추나의학회 부산 경남지부 교육위원
- 대한 척추신경 추나의학회 CIQ(인증강사) 및 후견인
- 안ㆍ이비인후과 인정의
- 대한 면역 약침학회 정회원
- 의공성형학회 정회원
- 참존매선학회 정회원
- 매선치료학회 정회원
- 울산 중앙방송(JCN) 「건강 365」 주치의